삼성물산은 건설 현장 위험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기술을 개발해 국내 처음으로 현장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.
건물의 철골 기둥에 내화재를 덧칠하는 작업으로 근로자가 유독성 물질에 노출될 수 있고, 높은 곳에 올라가야 해 고위험 작업으로 분류됩니다.
회사 측은 이동식 플랫폼을 적용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, 대규모 철골 기둥으로 이뤄진 반도체 공장부터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.
신윤정 [yjshine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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